여러분 안녕?
지구촌 특파원 딩구링입니다.
오늘 후기는 중국 상해 길거리에 있던 빵굽는 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빵을 팔던 아저씨를 소개해주려고 해요.
중국의 베이커리는 한국의 빠바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었는데
여름 떙볕에 문을 활짝열어 오븐으로 열씸히 특이한 넙적한 빵을 파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시간마다 다른빵이 나오곤 했는데
시간마다 한가지 빵에 매진하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모양도 없이
뭔가 투박하게 설탕인지 깨인지를 막 파바바바박 뿌려놓은 이 빵!!!!!!
그냥 빵가게에 진열되어있으면
거들떠도 안봣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줄서서 있으니 나도 모르게 이끌려갔다.
어딘가 모르게 육중완을 닮은 빵집아저씨.......
빵모양은 넙덕하고
맛은 살짝 달랐엇나.........................................
너도나도 줄서서 빵을 사길래..
무엇인가에 홀린듯 딩구링도 줄을서서.....................
빵을 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호빵인줄알고 삿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빵에 앙꼬는 없고 호빵 껍데기만있어서 멘붕왔던 경험이있던 딩구리.
오늘은 실패하지 않길 바라봅니다.
엄청싸기도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선김에 애들끼리 하나씩 노나먹자하고 여러개를 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 가득 뿌려있는 요빵빵빵빵빵
나는야 빵빵걸.
앞면은 그냥 크림빵같이 생기기도 했찌만
앞면은 그냥 크림빵같이 생기기도 했찌만
겉은 바삭했고 안은 부드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역시 아무 앙꼬도 없엇다는 점~~
뒷면은 요루케.
중국 요리가 입에 안맞다보니 이렇게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도 행복하던 딩구링였습니다.
지금까지 딩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