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Terminal21의 식당과 편의시설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들어와서 맨 위를 보게되면
헬스장이 있는데요~
안에 직접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시설이 굉장히 좋나봐요~
하루권, 3일권 일주일권을 판매하고
한달 3개월 6개월 이렇게도 판매를 하는데요~
하루 기준 3만원정도 더라구요 ㅠㅠ
운동을 요즘 열심히 하는 기간이라 여행중에 하루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밖에서 구경만 했네용 ㅎㅎ
길게 끊을수록 싸니 혹시라도 방콕에 길게 머무시게 된다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식품코너가 있어요~
우리나라 백화점 지하에 있는 식품&푸드코트 코너랑 비슷한데
규모는 훨씬 크네요 ㅎㅎ
방콕에는 이렇게 쇼핑몰의 규모가 엄청난데요~
관광산업이 발달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한국음식도 굉장히 많이 들어와있어요~
방콕에는 일본, 중국인도 많이 오지만
한국인들도 경제성장 이후에 꾸준히 자주 오는 곳이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음식이 맛있자나요 ㅎㅎ
그래서인지 한국 음식도 많이 판매하고 있답니다~
참지 못하고 떡볶이에 튀김을 간단히 먹었어요 ㅋㅋㅋ...
역시 맛있더군요 ㅎㅎㅎ
한국 프렌차이즈 음식점도 많아요!!
들어가면 한국사람들만 잔뜩 있을 줄 알았으나
태국 현지인들이나 일본, 중국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역시 외국에 왔으면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지! 라는 생각 때문인가봐요~
저 또한 밖에서만 봤지 먹지는 않았답니다 ㅎㅎ
전 가족들을 데리고 일본음식점으로 갔어요~
이날엔 출국하는 날이라
쇼핑몰에서 쇼핑하고 밥 먹고 공항으로 출발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솔직히 비싸기만 하고
뭔가 부실하고 맛도 딱히 없었네요 ㅠㅠ
레몬에이드는 너무 달고...
전 현지식당이 훨씬 싸고 맛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저는 태국을 6번정도 가봤는데요~
가족들이랑 갔을 때 방콕은 제가 잘 알아서 모든 여행을 제가 캐라했었어요~
어머니께서 수고했다며 맘에드는 신발을 하나 사주셔서
지금까지도 운동하면서 헬스장에서 잘 신고있답니다~ㅎㅎ
Terminal21에는 커피숍도 많은데요~
지상에 있는 커피숍보다는
지하에 빵집안에 있는 커피가 훨씬 싸답니다 ㅎㅎ
한 잔에 우리나라돈으로 2000원정도!!
우리나라는 기본 4000원이 넘죠 ㅠㅠ
쇼핑하고 밥먹고 커피 한 잔 하고 공항으로 가는 것도
출국날에 하기 좋은 일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