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지구촌특파원 딩구링이에요!
오늘은 상해에서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공간!
도살장이었던 곳을 문화공간으로 바꾼 1933라오창팡이랍니다!
라오창팡!
원래 이곳이 도살장이었따고하는데
그래서 소들의 영혼이 많이 떠다닌다는 괴소문의 건물...
하지만 지금은 예식장 연회장 등등
그 목적을 달리해서 관광명소가 된 라오창팡!
지이이이이~~~~~~~~~~~~~~~~~인짜 커서
전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힘들었던 라오창팡.
하지만 꾸역꾸역 찍어주었지욘~
건물의 색깔에서부터 오래된 느낌이 스멀스멀.
그리고 도살장이라서 그런걸까 왠지 음산한 분위기도 씻을 수 없었던 공간.
동글동글 외관도 특이하죵?!?!
1933년에 이 건물이 지어졌나봐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조금씩 와서 그런지
음산한 분위기가 더 뿜뿜했어욘.
파노라마로 담아봤는데...
파노라마로 담아봤는데...
예전에 카메라로 찍은거라
카메라 기술이............................ㅠㅠ ㅇㅎㅈ...
카메라 기술이............................ㅠㅠ ㅇㅎㅈ...
그치만 지금은 예식장으로 쓰이고있는만큼
입구 쇼윈도우에 웨딩드레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의 구조도 진짜 특이했어요.
실내에 들어왔는데 비를 맞을 수 있는 구조랄까^___________^
안에는 아기자기한 가구를 파는 곳에서부터 소품을 파는곳이 있엇어요.
안에는 아기자기한 가구를 파는 곳에서부터 소품을 파는곳이 있엇어요.
카페도 있고~ 밥집도 있고~
라오창팡의 기둥에서 한글을 발견하고 신나서 인증샷!
라오창팡의 기둥에서 한글을 발견하고 신나서 인증샷!
외국나가면 애국자가 되지욘 ㅋㅋㅋ쿄쿄쿄쿄쿄
이렇게 중간중간에 문들이 있는데
이렇게 중간중간에 문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소들이 살았겠죠...............................?
물론 지금은 안에 들어가면 특별한 공간들이 채워져있지만~
물론 지금은 안에 들어가면 특별한 공간들이 채워져있지만~
느낌스 좋은 고가구도 판매중이구~_~
매장도 구경하고~
무엇보다 신기한 라오창팡의 구조를 감상하는게 젤꿀잼!
다른데서는 느껴본적없는 건축양식이라서
사진 찎기 좋앗어요.
중간중간에는 오피스 사무실도 있떠라구요.
요기서 일하면 무슨 기분일까..
음산할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디자인회사가 많아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곳곳에 구멍 뽕뽕.
곳곳에 구멍 뽕뽕.
도살장이란 느낌도 들고 감옥같은 느낌도 들고
시멘트 빛의 건물들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상해의 라오창팡.
밥집도 있었는데 꽤 비쌌던걸로 기억하구욘.
여기서 만난 자판기는 상해에서 만난 자판기 중에 가장 최신의 것이었어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집도 있었는데 꽤 비쌌던걸로 기억하구욘.
여기서 만난 자판기는 상해에서 만난 자판기 중에 가장 최신의 것이었어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커피도 있었는데
그거 알아요?
상해는 차는 싼데 커피는 비싸요...........ㅋㅋㅋㅋㅋ
딩구링은 중국가서 커피를 끊게됐고
맥주에 중독됐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콜홀릭잼.
특이한 구조의 건물을 볼 수있는
유일무이한 공간 라오창팡!
상해에 좀 넉넉한 여행기간을 고려중이라면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아아앙
지금까지 상해의 라오창팡을 소개한 딩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