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지구촌특파원 딩구링이에용~
오늘은 상해 유학생활 중,
비오는날 먹었떤 먹방을 소개하려구해요.
딩구링이 갓던건 김밥천국같은 분식집이었답니다.
근데 꽤나 요즘에 만들어진 곳인지 조명도 밝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메뉴가 정말로 많았어요.
각자 하나씩 시켰는데
이것은 육식주의자의 선택메뉴였던거 같아요
덮밥인데, 냄새가 나지 않았던 식사!!!!!!!!!!!!!!!!!!!!!!!!!!!!!
이것도 덮밥이었는데
이것도 덮밥이었는데
약간은 소심한 육식주의자, 잡식주의자의 덮밥이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사람들은 이런걸 먹어요, 여러분.
그리고 이건 수제비 같아요.
중국사람들은 이런걸 먹어요, 여러분.
그리고 이건 수제비 같아요.
아마도 밀가루 덕후 친구가 먹엇겟죠.
그리고 어딜가나 중국집인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이니까)
딩구링은 중국식 짜장면을 먹어보기로했어요.
한국식 짜장면이랑 굉장히 다른 맛이라고 하길래
중국에서 한번쯤은 꼭 먹어보고싶엇는데 이런 김밥천국같은곳에서 중국식 짜장면을 먹을거라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 먹었는데
단맛이 덜하고 면이 얇아서 조금 의외였어요.
아마 내가 전문점에 가지않아서 그런거같아요.
오히려 짜장면은 꿔바로우(탕수육)을 파는 곳에선 못본거같고
이런 김밥천국같은 분식집에서나 짜장면을 만났다는게 신기햇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어김없이 맥주를 먹엇는데
왠지 이 맥주는 군용으로 납품될거같은 비주얼을 하고있었죠.
오백미리라는데 왤케 작아보이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백미리라는데 왤케 작아보이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먹어본, 처음본 맥주를 뜯는 기쁨은
상해 유학시절 딩구링이 느끼는 최고의 행복한 경험이었답니다.
포창마차에서 꼬치도 사왔어요.
한국에서도 양꼬치엔 칭따오라하잖아요.?
가장 보편적인 칭따오가 바로 이 병맥준데.
딩구링은 이날 조금 다른 칭타오와 양꼬치를 즐겼답니다.
행복하네요.
돌아가고싶다 상해..
지금까지 중국의 먹방을 소개한 딩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