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폰
남자 30대중반
금융권 -> 졸업후 현지 취업목표 (인더스트리와 상관없이 큰회사 finance팀..재무팀 같은데요 -_-;; 취업목표)
아이 한명
이번에
Texas, UNC, Emory에 붙었습니다.
(Top 10 1곳 웨이팅...)
1. (결국 top10 1곳 웨이팅이 되지 않는다면..그리고 현지취업 실패후 한국에 돌아온다고 가정하면...) 자비로 저 3곳 중 한 곳을 갈 가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요즘 상황이나, 네트워킹, 명성 등의 측면에서 Texas, UNC, Emory 중 한곳을 자비로 갈 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 저 3곳중에는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미국내 reputation이나 한국인 네트워킹, 취업측면, living 측면에서요
1곳이라도 붙고 싶었는데,
막상 15~20위 학교만 붙는 상황이 되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