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09.30 |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그대로 써도 됩니다. 일단 에세이 흐름 그대로라면 "The professor said~" 등으로 문장을 변형해야할 것이고, 듣고 그대로 적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자연스레 paraphrase가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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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07.28 |
정말 잘 정리해 주셨네요! 우연히 와서 좋은 글 보고가네요 ㅎㅎ 스피킹 할 때 항상 완벽하게 할려고 노력했는데 ㅠㅠ단순히 쓰기보는 생각하는 방식으로 해야겠네요! 좋은글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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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7.30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킹 섹션은..정말 힘들죠. 사실 전 한국어로 문제가 나오고 한국어로 대답해도 점수가 잘 나오기 힘든 섹션이라 생각합니다. 완벽보다는 자기가 말하려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왠지 영어를 잘하는것같은" 느낌만 준다면 점수를 후하게 주는거 같아요. 이 fluency 차이로 저는 2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까지 올릴 수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말하는 것처럼 쉽지는 않지만 계속 연습하시면 좋은 점수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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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7.27 |
뭔가 굉장히 와닿는 글이네요. 토플 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내 방법을 찾지 못하고 남들이 하는대로만 공부했었는데...저도 저만의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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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7.30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적을 이렇게 하면 잘오르더라 하는 공식 아닌 공식이 퍼지고 있는 지금, 공부에 정석은 있어도 점수 향상에 정석은 없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 글을 포함한 여러 수기를 통해 자기한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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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ㅡ닝
07.19 |
전 듣기 실력을 어떻게 늘리는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토플보다 그냥 외국동영상보면 이해하고 싶은게 가장큰
목적인데 쉐도잉해도 도움이 안되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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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7.21 |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 단어-듣기-지문분석 의 순서로 공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들리기 위해서는 그 단어를 알아야겠죠. 기본적으로 지문에 있는 전문적인 단어를 빼고는 95% 이상은 알고 있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특히나 동사와 형용사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해주시면 글의 전반적인 흐름을 캐치하기 쉽습니다. 다음으로 듣기는 정말 말 그대로 죽는겁니다. 최대한 들을 수 있는 만큼요. 저는 중학교 다닐때 등교길에 토플 렉쳐 부분들을 분야별로 mp3에 넣어서 듣고 다녔습니다. 사실 한 렉쳐를 반복적으로 여러번 듣는 게 도움이 많이 돼요. 시간이 되시면 dictation도 큰 도움이 되고요. (나중에 note taking 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10번 이상 듣고 구간반복으로도 안들리는 부분은 체크를 해뒀다가 지문을 봅니다. 그러면 대게는 아 이게 이렇게 발음이 되는구나 하고 깨달으실 겁니다. 지문을 봐도 안들리는 부분은 따로 체크해두었다가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들어보세요. 십중팔구는 들릴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너무 전문적인 단어는 안메달리셔도 되고요, 동사랑 형용사는 꼭 다 외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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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07.01 |
글쓴이 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스피킹 연습 시간재고 해봐야겠어요. 항상 쓰는거에 집착했던 것 같네요 저는. 118점 이라니 완전 꿈의 점수네요. 저도 방향을 잘 잡고 공부해야겠어요.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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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07.01 |
이런 방법이 또 있네요. 저는 패러프레이징 진짜 연습도 많이하고 하는데...정말 쓰기보다는 생각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될 것 같아요. 단순히 문법적 오류 이런것만 생각했지 큰 그림은 못 그렸었네요...님 글을 읽고 생각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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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u
06.30 |
와우.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해요. 스피킹에서 준비시간동안 항상 완벽한 문장을 만드려고 애썼는데, 쓰기보다는 생각하는 방향으로 연습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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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6.28 |
통합형 에세이는 기본적으로 단어 limit때문에 각각 한두문장으로 리딩과 리스닝을 요약해야합니다. 따라서 paraphrase가 아니라 summary를 해야하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만약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는 문장이 있다하면 굳이 paraphrase없이도 충분히 점수 딸수있다고 봅니다. 흔치 않은 케이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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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t5212
06.24 |
라이팅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도저히 괜찮은 이유 두가지가 바로바로 안떠올라서 그냥 모델에세이 따라 쓰면서 외우는 방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이유 다음에 일반적 진술쓰는 것도 너무 어렵고.. 근데 이러다가 시험장 가서 첨 보는 주제 나오면 막힐까봐 걱정이에요. 브레인스토밍이나 전체적인 라이팅 공부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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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6.28 |
라이팅은 기본적으로 두가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유 두가지가 생각이 안난다면 토플라이팅 빈출 토픽이 있을거에요. 그거 보고 한국어로 이유 두가지씩 생각해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진술 쓰는게 어렵다면 한국어로 왜 그 두가지 이유를 들었는지 적어보고 그걸 번역해보세요. 만약 이 과정이 힘들다면 토플 라이팅이 아닌 그냥 논술이 부족한 상태라 한국어로 연습을 먼저하는걸 추천드려요. 두번째 접근법은 example활용법입니다. 진술이 잘 생각나지 않으면 example을 적은 후에 이를 통해서 이 이유가 타당하다고 말하는거죠. example은 좋은 점수를 쉽게 받으려면 꼭 필요하고요,그 example은 자신의 경험이여도 상관없기에 마음대로 지어낼수도 있는거죠. 정말 말이 되게 거짓말을 하면 크게 어렵지않게 좋은 점수 따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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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