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d
05.26
왠만하면 "visa랑 status의 차이를 공부하십시요"라고 짧게 댓글 남기는데.. 답답해서 긴 글을 남깁니다. 박사과정 4년차나 되셨다는데 아직 이런 개념을 전혀 모르시다니 참 xx합니다. visa는 입국사증으로 입국할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미국에 일단 들어왔다면 거의 필요없는 서류입니다. visa는 미국대사관에서 발급받습니다. 미국에 미국대사관이 있을리가 없죠. 미국에서 계속 체류할려면 visa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status를 유지해야 합니다. status는 본인이 지금 미국에서 어떠한 체류신분인가 입니다. 항상 합법적인 status를 유지해야지만 미국에서 체류할수가 있습니다. i20 transfer로 F1을 유지하든, 또는 다른 status로 change를 하든 불법 체류의 gap이 있으면 안됩니다. 1) 안될겁니다. 1년이나 남았는데, 미쳤나 소리 듣기 딱 좋죠. 2) 한마디로 무식한 질문입니다. 3) 윗분이 얘기했지만, 사람들이 연장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visa는 항상 새로운 visa입니다. 절차, 준비사항 똑같습니다. 다시 받을때 인터뷰없이 받기도 하지만(없어질꺼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4) 졸업하고 보통은 OPT를 하는데 이것도 F1 statu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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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비자를 잘 알고있으신 것같은데,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한국어를 잘 모르는건가요
왠 ㅡ>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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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05.26
별 시덥지 않는 놈이 시비거네? 그렇게 잘 아는 니 놈은 띄어쓰기는 그 모양이냐!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우리 글은 띄어쓰기도 맞춤법만큼 중요하단다. 뜻이 이상해지거든. 이런 댓글 달려면 니나 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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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05.26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당연히 F-1 비자도 소멸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질문하는데 다소 실수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명확하게 이해되었네요. 그런데 표현이 다소 거친 면이 있으신데,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이더라도 그런 저속한 행동은 앞으로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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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05.26
저속하다니요? 머가 저속합니까? xx? 기분 상할까봐서 한심합니다를 xx로 표시했습니다. 얼마 전에 기사에도 나왔지만 국경을 불법으로 건너온 사람들보다 합법적으로 미국에 왔다가 불체자가 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자발적으로 체류기간이 지나서도 남아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소한 실수로 불체 기록이 생기고 그로인해 미국에 못 돌아 올까봐 못 떠나고 불체자가 된 사람도 많습니다. visa랑 status의 개념은 유학생들한테는 기본입니다. 잘못된 기록이 생기면 인생이 꼬일 수도 있는데 무시하면 안되죠. 더구나 내년에 박사 졸업하신다는 분이.... 모르는 분 인생 살려 줬다 생각했는데 저속한 행동이었나 봅니다. ㅋㅋ.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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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6
알려준건 고마운데 박사나 됐는데~ 이런것도 모르냐~ 이런식으로 올리면 고마운 마음도 별로 안들죠 가르치려는 마인드니까
visa랑 status가 기본이긴한데 모르면 물어볼수도있죠ㅋㅋ 띄어쓰기는 뭐..웬이랑 왠만큼 거슬리면 뭐 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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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
05.26
꼭 한국을 가셔야 하는 일이 있는게 아니면, I-20가 유효하다면 비자는 만료되도 상관없습니다.
비자는 연장개념이 없고, 무조건 새로발급입니다. 한국가셔야 하구요. 초기발급과 절차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Post-doc을 미국내 다른학교에서 할경우 F-1 신분으로 하게될경우 SEVIS Transfer를 통해서 기존비자를 계속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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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05.26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이나 외국을 자주 오가다 보니까 학교측에 I-20 연장을 요청한 후에 그것을 가지고 한국에 겨울쯤 갔을 때 새로운 F-1 비자를 발급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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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05.26
후~~~~~~ 한숨 먼저 쉬고. 내년 4월에 디펜스하고 i20는 5월 말일까지인데 학교에서 연장해 줄 것 같으세요? I20기간 안에 끝낼 것이 예상되는데도? 가을에 한국에서 비자 다시 받는다면 지금 I20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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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05.27
4월에 디펜스한다는 것은 예정이고, 사람일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은 미국에 계속 있는다는 가정으로 말을 하는데,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status는 가지고 있지만 F-1 visa는 끝났을 때, 만약에 아퍼서든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든 한국에 갈 일이 생길 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안 하고 말을 하시네요. 미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status지만 F-1 visa가 만료된 상황에서 한국을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입국할 때 거부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쓴 글입니다. Advisor에게도 이와 관련해서 문의를 하니 내년 4월에 디펜스를 하는 계획이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Global education office에 연락하면 연장할 방법을 알려줄테니, GEO에 방문 후 방법을 알려주면 dean이랑 이야기해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명쾌하게 해주신 부분은 고맙지만, 알려주는 태도가 너무 안 좋네요. '박사졸업하신다는 분이', '한심하네요', '한숨 먼저 쉬고', '무식한'...여기가 디씨나 일베도 아니고 이게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남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남을 밑으로 깔고 보고,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하는 그런 습관 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또 사이트의 성격과 다르게 저에게나 다른 분에게나 저속한 표현을 많이 쓰시는데, 그런 태도로 행동하고 싶으면 님의 행동과 어울리는 일베나 디씨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여기 님이 그렇게 마음대로 행동할만큼 님보다 부족하거나 모자른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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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
05.27
제가 삭제되기 전 글을 보기에도 원글자께서 visa랑 status를 헷갈려 하기 보다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visa를 연장하는 것이 좋을지에 관해 묻는것 같았습니다. Dddd 님이 옳은 정보를 공유하신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합니다만, 문체에서 드러나는 성향이 매우 무시하는 듯,"박사 4년이나 했다면서 뭐 이런것도 모르냐 한심하다"의 태도는 보는 타인들로 하여금 매우 언짢게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물론 중요한 문제맞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고, 주변에는 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곳에 질문을 함으로써 잘 아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기 위한게 이곳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런것도" 잘 몰라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도 초면인 사람에게 면전에 대놓고 "후~ 한숨쉬고, xx합니다" 라고 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친한 동생이라서 "이놈아 아직까지도 이것도 모르고 살았어?!" 하며 정답게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글에도 표정이 있습니다.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글에 묻어나는 표정쯤은 쉽게 읽을 수 있죠. 다른 분들이 Dddd님 글에 언짢아 하는건 그 표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전 위에 Slim 님이 나이스하고 간결하고 예의지켜 쓰신 댓글에서 배웠네요. 사람들이 비자를 "연장"한다고 표현을 해서 그게 절차가 다른건지 헷갈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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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05.27
이쯤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답답한 사람이면서 치사한 사람이기도 하구려.. 본인이 쓴 글을 싹 지우고 댓글로만 판단하라네? 저도 첫 문장에서 언급했듯이 왠만하면 그냥 visa랑 status차이에 대해서 공부하십시요라고 짧게 댓글 남기고 맙니다. 박사 졸업하신다는 분이라니 앞으로 OPT니 영주권이니 여러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데 신분 문제에 조금이라도 꼬투리가 잡힌다면 님 인생이 꼬이는 겁니다. 걱정되는 맘에 맘잡고 자세히 설명해 주면서 조금 쓴 소리를 했다고 계속 발악하시는데 참 걱정되네요..
그런데 미국에서 4년동안 계셨다는 분의 질문이 얼마나 답답한 것이었는지 그런 생각은 안 드시죠? 비자를 DC에서 받을수 있냐고요? 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고..
지금 마지막 댓글만 봐도 얼마나 답답한지 아세요?
"미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status지만 F-1 visa가 만료된 상황에서 한국을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입국할 때 거부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쓴 글입니다." 당연한 거 아니예요? 만료된 visa가지고 오실려고 했어요? 그럼 visa새로 받아서 오면 끝나는 문제인데..
자꾸 i20연장 이 단어만 머리 속에 박혀가지고 (도대체 왜????) 얘기를 해 줘도 아직까지도..
"4월에 디펜스한다는 것은 예정이고, 사람일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 그때가서 i20 연장하면 끝나는 문제.. 지금 visa 새로 받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 없는데...
"Global education office에 연락하면 연장할 방법을 알려줄테니" 멀 연장할 방법? visa? visa가 EDO에서 주는 것도 아니고, i20? 1년이나 남은 i20를 들고 연장할려고 하면 머라고 할지 나도 궁금합니다...ㅋㅋ (미국에선 워낙 케바케가 많아서 어리버리 직원이 연장 해줄수도 있지만, i20가 1년이나 남았다면 체류나 visa 새로 받는데 아무런 문제 없는데.. 왜??)
참.. 근혜스럽습니다..
졸업할때 쯤에 i20, status, OPT 신청등에 대해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안 알려줄렵니다.. 답변을 들을 맘의 준비도 안되어 있는 분 같고... 한국 갈때 i20 싸인이나 잘 받으셈...
예의는 차릴 곳에서 차리는 거지요. 그렇다고 내가 욕설을 퍼 부은 것도 아니고 반말을 찍찍거린 것도 아니고...
익명 게시판에서 이 정도 예의 갖추면서 가르쳐 줬으면 고맙게나 생각하시지 계속 딴지 거시면 저도 할 수 없지요..
건투를 비시고 앞으로는 신분문제로 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식이 자랑이면 아는 것도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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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05.28
초면에 '박사졸업하신다는 분이', '한심하네요', '한숨 먼저 쉬고', '무식한', '꼴에', 이러한 표현을 쓰는 게 더 막나가는 거라는 생각은 안 드나요? 욕설만 안 했을 뿐이지 욕설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분이네요. 어디 가서 초면에 이런 단어 썼다가는 인간 취급 못받기 딱 좋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싸움날 일입니다. 자기 기준해서만 생각하고, 저 외에 다른 사람들이 님의 태도지적하는 것을 보고도 이러는 것 보니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네요.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남을 깔아보는 태도가 만연한데 본인은 자신의 태도가 얼마나 잘못된 건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인생 살다가는 님 주변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공부도 좋지만, 공부에 투자하는 만큼 본인의 인성을 가꾸는데도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본인은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왜 안 좋은 소리를 듣는지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공부 잘 마치시길 바라고, 서로 힘든 유학생끼리 남 상처주는 말은 앞으로 자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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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05.28
대단한 지식 체계를 쉽게 전달해주는 것도 아니고, 고작 쪼가리 정보 알려주면서 뭔 놈의 불필요한 감정적인 말들이 많은지... 얌마 그 따위로 대답하려면 그냥 답을 주지 말고 지나가라. 글 읽기가 민망하다.
니가 쓴 답글들 시간을 두고 한 번 다시 읽어봐라.
비자인지 나발인지 아는 것이 너한테는 자랑인지 모르겠지만, 너는 니 태도가 스스로 그리 자랑스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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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05.28
슈레기 하나 추가요~ 너도 참 근혜스럽다.. 그리도 예의 찾고 싶으면 양복입고 변호사 찾아가던가 GEO간 오피스 찾아가던가.. 왜 게시판에서 그런걸 찾아??? 무식한 것보단 머라도 아는 것이 자랑이지. 꼭 못난 것들이 존심은 있어가지고 가르쳐줘도 머라그런다. 근혜한테 못된 존심만 있어가지고...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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