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수는
10.09
주변에 보면 미국인 기준으로 외국인 교수들은 학생이 좀 못하면 깨서라도 데리고 가려고 하는 반면, 미국에서 자고 나란 교수들은 그냥 내보내는 거 같습니다. 윗 분 말처럼 옳지 않다고 여기기도 하고, 내 돈주고 일 시키는 건데 제대로 못하면 내보내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편인 듯 합니다. 미국 회사도 비슷하죠.
답글 수정 삭제
?
09.21
미국교수들은 학생들 안깨부숩니다. 그건 범죄에요 여기선.
답글 수정 삭제
최민희
09.20
실력으로 볼 때 교수들이 내게 질책받아야 할 듯함.
답글 수정 삭제
아마도
09.20
2년차 입니다. 깨진 적은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개판치면 그냥 아웃되겠죠? 그게 더 무서운거 같네요. 애정을 가지고 혼내시던 한국인 교수님들이 그립네요 ㅠㅠ
답글 수정 삭제
--
10.07
공감...
답글 수정 삭제
글세요
09.20
3년 차인데 아직 깨진적은 없어요.
한국 교수들하고 다르게 미국 교수들은 학생이 잘 못하면 돌려서 이야기하지, 한국처럼 직접적으로 뭐라하고 안하던데요?? 그리고 제 한국 친구가 아시아 (대만계) 교수한테 심하게 깨진적있는데, 이건 한국에서 석사할때도 못겪어볼정도로 깨진지라;;; 동북아시아 출신들은 고만고만 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친구도 너무 못하긴했죠. 심각하게;;;; 자신은 아니라지만 3자가 보기엔 도피성유학온 친구인지라.
답글 수정 삭제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닉네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