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09.21 |
가장 귀찮고, 시간 많이 뺏기고 하기 싫은 과목이 라이팅이었어요! 친구들도 비슷한 코멘트 받았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군대가면 처음에 고참이 이등병 갈구거라고. 과제 두세개 내다보면 (시간 지나면) 적응되고, 쓰는 능력도 향상될 거에요. 비슷한 주제로 작성된 메모나 브리프 많이 보고 형식에 맞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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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왜냐하면 교수님이 가르킬 게 없으니까요-_-:;
영어 writing이 완벽하시다면 제일 똑똑한 애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슈가 딱 떨어지는데 아니어서 rule application에서 argument를 만들 때 참신한 시각으로 기존의 판례를 잘 적용하는 애들이 있거든요.(이런 애들이 미국 로스쿨에서는 공부 잘 하는 애들입니다) 그런 애들과 많이 대화하다 보면 판례를 보는 다양한 시각도 기를 수 있고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Writing이 불완전하시면 교수님께 여쭤봐서 학교 writing center 이용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