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023년 8월 리딩 26 리스닝 21 라이팅 20점에서, Best Score 기준 리딩 26. 리스닝 25. 라이팅 26점으로 올리는 과정 도중 스스로 메모하고, 도움이 되었던 공부법을 함께 공유할까 합니다. (스피킹은 제가 조언할만한 점수가 아니라..ㅠ)
제가 유학, 연수 등을 안했었고,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닌데 시험 꼼수를 몇 개 배운것 같아서 80점 노리시는 분들은 도움되지않을까해서 올려요
리딩:
1. 저는 무조건 10번, 20번 문제부터 보고, 어떤 내용일지 미리 파악을 한 다음에 문제로 넘어가요.
2. 전 지문 -> 문제 보다, 문제로 먼저 어느 부분을 봐야할지 감을 잡고, 지문을 대략 흐름만 잡듯이 읽다가 문제의 부분이 나오면, 집중해서 읽어요.
3. 문제에서 답 선지를 고를 때, 거의 전부 다 리딩 지문을 paraphrasing 한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고른 답이 과연 리딩 지문에 그대로 paraphrasing한 것처럼 나왔나 확인하면서 확신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요.
각 문제들별 팁:
정보 묻는 문제:
which can be inferred from the passage? which is not mentioned? 같은 경우는 앞서 언급했듯이, paraphrasing을 활용해요.
10번, 20번:
저는 문제 풀 때, 지문마다 어떤 내용인지 한 줄로 정리하면서 넘어가요. 그리고, 6가지 보기중에서 보통 두 개가 헷갈리실텐데, 이때, 더 많은 범위의 지문을 담는 보기를 고르면 보통 다 맞더라고요.
어디에 삽입해야하는지 묻는 문제:
이건 무조건 삽입하는 문장에 힌트가 있어요. 예를 들어, "The corridor began to change after the revolution."이라고 한다면, The revolution관련 내용을 찾아야겠죠? 이건 쉬운 예시인데, 무조건 삽입하는 문장 내에서 힌트를 찾고서, 지문으로 넘어가면 안 틀리더라고요.
긴 문장 요약 문제:
긴 문장 안에서 중요한 정보들은 보통 2~3개가 있고, 남은 건 부수적일거에요. 그 2,3개를 포함한 선지를 찾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리스닝:
1. 저는 노트테이킹보다 이해를 먼저 우선해요. 그래서 전부 다 못 썼다고 하더라도, 리스닝의 흐름은 계속 파악하려고 노력해요.
2. 그래도 이때 노트테이킹을 해야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But, ~~. But다음에 중요한 내용 많이 나와요.,
교수님께서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이런 건 나중에 교수님이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요.
변천사 문제들, 다양한 종류들 문제는, 각 흐름마다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나와요. 예를 들어서, 히어로 종류가 히어로 A, 히어로 B 등이 있다면 각 특징은 메모하는게 좋아요.
Conversation에서는 대화할때 학생이 찾아온 문제의 이유, 그 문제를 위해 해결해나가는 대화의 흐름 을 생각하고 들으면 좋은 것 같아요.
라이팅:
통합형:
저는, 세 문단의 passage 주장들은 각각 한 문장씩 정리하고, On the other hand, the lecturer refutes the suggestion that ~~.이라고 전개하는데요. 이때, 리스닝에서 각 passage 주장들을 반박할때 이유를 2개 (이유가 아니라면 구체적인 내용 2개)는 꼭 듣고 메모하려 해요.
당연하지만, paraphrasing 열심히 써야돼요. ( On the other hand, conversely, However, contends, argues, says, states, suggests 등등)
토론형:
저는 제 의견을 얘기할떄, 원인 -> 결과를 구체적으로 말하려 노력해요.
예를 들어서, A, B를 선택할때 A가 어떠한 결과를 이끈다고 말하고, 그 A가 결과를 이끌기 위한 어떤 특징을 가진지 구체적으로 말한다음, 결국 그래서 그러한 특징들이 결과로 이끈다라고 말해요.
이때, 이 흐름을 똑같이 베낀 제 예시를 말하며 글을 마무리해요.
토론형은 꼭 GPT에 복붙해서 문법이랑 잘못된 표현들 고쳐가면서 공부했었어요